행복하고 평화로운 한지마을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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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한디고 | 이메일 | |
등록일 | 2012-06-22 | 조회 | 1107 |
벌랏 한지마을을 다녀 와서 정말 처음에는 조용하고 고요한 평화로운 마을 이미지가 생각나는 마을이였어요 꼭 풀색으로 물드는 마을이였어요 처음 마을에 왔을때 그렇게 많은 나비때는 처음 봤어요 그렇게 나비들이 무리로 다니는게 제겐 처음 보는 풍경이였어요~ 정말 눈을 어디로든지 돌리면 멎잇는 풍경이 그대로 들어와요 그리고 마을을 돌아 보면 꼭 산들이 지켜주는 곳처럼 보여요 그리고 이번 1박2일로 온날은 제게 잊지 못할 추억을을 주셨답니다
보기드물고 경험하기 생소한 많은 일들이 정말 감동이였어요 마을분들은 모두 자상하시고 많은것을 챙겨 주셧어요 정말 감사합니다^^
또 체험할때도 한지를 체험하는데 언제 한지를 두들겨 보겠어요? 원료로 쓰는 나무인 피닥을 백닥으로 갈고 집적 한지를 만들때도 걷어 올리때 전 실수로 찢어 버려졌지만 웃으시면서 다시해오라고 위로 해주실때 순서때문에 다른 체험을 하러 갔지만 할아버지 그대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 말한마디가 정말 행복했어요^^
또 오디 나무를 보고 제가 언니랑 따러 갈때 부족한 신체 길이때무에 끙끙할때도 이장님이 긴 대나무로 떨어 뜨러 주시고 저흰 새끼새처럼 모이 먹드시 모여서 주웠잖아요~정말 재밌었어요^
저희가 벽화그릴때도 계속 이쁘다 이쁘다히사고 기뻐하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그리고 제 마음대로 해석이만 고래는 깊은 바다에 있듯이 산손에 깊이 있는 한지마을 새처럼 자유로우면서 우뚝 서있는 나무에 장수한다는 의미의 나비처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셔야 되요~
그리고 밤에 좋은 애기들도 해주시고 너무 잘먹고 많이 배워 갑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마을 언제나 지켜주세요~! 사랑합니다!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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