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을사랑방

안녕하세요? 한디고 이재영입니다.
작성자 이재영 이메일
등록일 2012-09-17 조회 13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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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신지요?

아이들 끌고 가고자하는 마음은 굴뚝 같은데......

참, 여의치가 않네요.

축제 때 갔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많이 아쉬워요.

오늘도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 가서 벽화를 그려주고 왔어요.

그런데 끝이 조금 아쉽더군요.

사무장님께서 아이들에게 베풀어주신 것에 비하면 우리들이 너무나 초라했지요.

아이들이 가진 재능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.

오늘 그린 그림들입니다.

한 번 보시지요. 일전의 경험이 소중한 가치가 되었기에 감사를 드립니다.

또 좋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 위안삼으며 인사를 올립니다.

안녕히 계시고 늘 건강에 유념하시며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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